가까이 가기만 해도 벌어지는 것
중등과학 2-1 · 서술형 평가지 · 권장 시간 25분 · 총 100점
안내 — 이 평가지에는 개념 용어가 일부러 빠져 있습니다. 지시를 따라 손으로 직접 해 본 뒤, 그 결과를 여러분의 말로 해석하고 성찰하여 서술하세요. 정답 문장이 정해져 있지 않으니, 이유를 붙인 자기 생각이면 됩니다. 예제: 털가죽으로 문지른 플라스틱 막대 (비교용: 젖은 손으로 잡고 문지른 나무 막대)
1
활동 — 순서대로 해 보기
30점
- ①유리병 위 금속판에 아무것도 하지 않은 플라스틱 막대를 가까이 대고, 아래 두 조각의 모습을 [칸 A]에 그리세요.
- ②같은 막대를 털가죽으로 20번 문질러 다시 가까이 대고, 두 조각의 모습을 [칸 B]에 그리세요.
- ③②의 막대를 멀리 치운 뒤 두 조각이 어떻게 되는지 관찰해 [칸 C]에 한 문장으로 적으세요.
- ④문지른 막대를 금속판에 직접 닿게 했다가 치운 뒤, 두 조각의 모습을 [칸 D]에 그리세요.
- ⑤②와 ④에서 두 조각이 벌어진 각도를 어림해 각각 숫자로 [칸 E]에 적으세요.
- ⑥젖은 손으로 잡고 문지른 나무 막대로 ②를 똑같이 반복하고, 본 것을 [칸 F]에 적으세요.
칸 A — ① 문지르지 않은 막대를 가까이 했을 때
2
해석 — 왜 그런지 내 생각 쓰기
40점
(1)③에서는 두 조각이 원래대로 돌아왔는데 ④에서는 그대로 벌어져 있었습니다. 막대를 '가까이 댄 것'과 '닿게 한 것'은 무엇이 달랐기에 이런 차이가 생겼을까요? 여러분의 말로 설명하세요. (15점)
✎ 가까이만 댔을 때는 병 속의 무엇인가가 ___만 하고, 닿게 했을 때는 ___ 때문에 …
(2)문지른 물체를 가까이 하면 두 조각이 벌어지는 일은 이 플라스틱 막대라서 생긴 우연일까요, 문질러진 물체라면 어떤 것이든 생기는 규칙일까요? 여러분이 직접 고른 다른 물체 두 가지로 확인한 결과와 함께 이유를 쓰세요. (15점)
✎ 나는 (우연 / 규칙) 쪽에 걸겠다. 내가 고른 ___와 ___로 해 보니 …
(3)⑥의 젖은 나무 막대는 ②와 결과가 어떻게 달랐나요? 무엇 때문에 그런 차이가 생겼을지 여러분의 생각을 쓰세요. (10점)
3
성찰 — 활동을 내 것으로 만들기
30점
(1) 순서 다시 짜기 — 이 관찰을 처음 하는 친구에게 나라면 어떤 순서로 시킬지 쓰고, 왜 그 순서인지 한 문장으로 이유를 붙이세요. 빼도 되는 단계가 있다면 그것도 쓰세요. (15점)
(2) 이름 붙이기 — 오늘 본 것을 세 문장으로 정리한 뒤, 각 문장이 가리키는 것에 교과서에서 배운(또는 배울) 과학 용어를 짝지어 붙여 보세요. (15점)
평가 기준
| 활동 수행 (30점) | 각 칸의 모습을 빠짐없이 그리거나 적고, 가까이 대기·닿게 하기·치우기 지시를 정확히 수행함 | 상 · 중 · 하 |
| 해석 (40점) | 두 경우의 차이에 자기 가설과 이유를 붙였고, 다른 물체를 직접 골라 확인한 근거가 있음 | 상 · 중 · 하 |
| 성찰 (30점) | 순서 재설계에 이유가 있고, 세 문장 각각에 알맞은 이름을 짝지음 | 상 · 중 · 하 |
연습 문제
가까이 가기만 해도 벌어지는 것 · 각 20점 · 총 100점
안내 — 1쪽에서 스스로 세운 개념을 이번에는 반복해서 적용해 봅니다. 풀이 과정을 빈 곳에 쓰고, 다 푼 뒤 맨 아래 정답으로 스스로 채점하세요.
1.검전기의 두 금속박이 서로 벌어지는 까닭을 전하의 종류와 전기력을 이용하여 설명하시오.
2.(-)로 대전된 막대를 검전기의 금속판에 가까이 하기만 했을 때, 금속판과 금속박이 각각 어떤 전하를 띠는지 쓰고 그 현상의 이름을 쓰시오.
3.(-)로 대전된 막대를 금속판에 접촉시킨 뒤 막대를 치워도 금속박이 계속 벌어져 있는 이유를 쓰시오.
4.(-)로 대전되어 금속박이 벌어져 있는 검전기에 어떤 물체를 가까이 했더니 금속박이 더 벌어졌다. 이 물체는 어떤 전하로 대전되어 있는가? 또 금속박이 오므라들었다면 무엇을 알 수 있는가?
5.검전기를 (+)로 대전시키려면 (-)로 대전된 막대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순서대로 쓰시오.
정답
1. 두 금속박이 같은 종류의 전하를 띠게 되어, 서로 밀어내는 전기력(척력)이 작용하기 때문이다.
2. 금속판은 (+), 금속박은 (-)를 띤다. 막대의 (-)전하가 금속판의 자유 전자를 금속박 쪽으로 밀어내기 때문이며, 이 현상을 정전기 유도라고 한다.
3. 접촉할 때 전자가 막대에서 검전기로 옮겨 가, 검전기 전체가 막대와 같은 종류인 (-)로 대전되었기 때문이다. 막대를 치워도 그 전하가 남아 있어 금속박은 계속 벌어진다.
4. 더 벌어지면 물체는 (-)로 대전된 것이다. 오므라들면 물체가 (+)로 대전되었거나 대전되지 않은 상태이다.
5. (-)막대를 금속판에 가까이 댄 상태에서 금속판에 손가락을 접촉해 전자를 몸(땅)으로 내보낸 뒤, 손가락을 먼저 떼고 그다음 막대를 치운다. 그러면 검전기는 (+)로 대전된다.